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듀얼센스 엣지 (문단 편집) == 평가 == 대체적인 반응은 좋지 않은 편이다. 기능 추가나 개조 가용도 자체는 기본기는 하지만 그에 따른 가격이 비싸도 너무 비싸다는 편. 기기는 좋게 말하면 보완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모순적인데, 가뜩이나 배터리 용량이 작은 [[듀얼센스]]보다도 30%나 더 줄어든 배터리와[*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dualsense-edge-has-a-smaller-battery-than-the-standard-dualsense-teardown-reveals/|1050mAH]]. 기본형 듀얼센스는 1500mAH이며 3만원짜리 엑스박스 컨트롤러용 충전키트가 1200mAH. 스위치용 프로 컨트롤러가 1300mAH, 엑스박스 엘리트 컨트롤러 시리즈 2의 내장형 배터리가 2050mAH이다. ] 그로 인해 사용중에도 충전할 것을 대비한 고정 가능한 충전선을 제공하며[* 덤으로 케이스에 따로 충전용 접점 같은것도 없어서 컨트롤러를 직접 케이블에 연결한 상태로 충전하는데 케이스에 보관한채로 충전하다 사용하려면 먼저 케이블을 뽑고 컨트롤러를 분리한 다음에 다시 케이블을 연결해야되는 귀찮은 과정이 추가된다. 경쟁제품인 엘리트 컨트롤러가 2세대부터 배터리식으로 바뀌면서 배터리가 증가함과 동시에 포고핀을 케이스에 내장해 케이스에 거치하는것 만으로도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영문을 알수없는 처사다.], 스틱의 경우 개당 3만원을 주고 구입해 간편하게 스틱 모듈 교체가 가능하지만, 3만원이 작은 돈도 아닐 뿐더러 오히려 스틱의 내구성이 개선되었을 거란 기대를 접어버리게 하는 꼴이 되어버렸다. 소니측은 이 모듈 교체를 구매 비용을 아낄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으나 정작 개당 몇백원짜리 센서를 재탕해먹으면서 3만원이라는 가격 책정부터가 지나치게 과하게 마진을 남겨먹으려든다는 비판을 받는다. [* 특히 8BitDo 등의 서드파티에서 내놓는 최신 차세대 컨트롤러들이 쏠림현상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홀센서 기반 조이스틱을 사용하는 시점이라 30만원이 넘어가는 컨트롤러가 기존의 가변저항식 조이스틱 부품을 양쪽 다 합애 6만원이라는, 컨트롤러 신제품 한개 가격에 팔아먹는다는 점은 선을 넘었다고 평가하는 사람등이 많다.] 거기다 백버튼을 지원하지만 고작 2개만 있어서, [[Xbox Elite 무선 컨트롤러#s-3|3년전에 나온 경쟁기종]]조차 따라잡지 못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발매 전 평가는 대부분 나빴는데 [[https://bbs.ruliweb.com/news/524/read/173214|#1]] [[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275544?|#2]],[[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279218|#3]] 비교대상인 정가 20만원에 단품 16만원인 [[Xbox Elite 무선 컨트롤러#s-3|엘리트 컨트롤러 2세대]]에 비해 닌텐도 스위치 단품이나 PS5 가격의 절반에 맞먹는 가격을 받을정도의 제품은 아니라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듀얼쇼크는 단품 30달러 정도의 부착물로 백버튼을 달수있었는데 조금 더 고급스러운 백버튼과 추가 기능이 들어간 대신 오히려 배터리 용량이 감소한 엣지에 원본+부착물 보다 거의 3배 이상의 금액을 투자하기에는 아무래도 망설여진다. 물론 사설개조나 부착물은 개조가 어렵거나 마감이 부실한 만큼 정품에 비할바가 못 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XBOX의 엘리트 패드등과 비교하면 가성비가 너무 떨어진다. 물론 스틱 모듈 교환같이 엘리트 패드에는 없는 기능이 있기에 1:1비교는 힘들지만, 과연 그게 10만원 이상 더 비쌀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의문이다. 일단 사용자 입장에서 기기 자체의 만듦새는 호평을 받는 경우도 있어, 기기 그 자체의 문제보다는 높아진 환율에 의해 30만원이라는 극단적으로 비싼 가격이 책정된 것이 더 큰 문제다. 달러로는 엘리트 패드가 179달러, 엣지가 199달러로 분명 더 비싸긴 해도 원화만큼 차이나진 않기 때문이다. 물론 기기 자체도 이미 이슈가 있었던 [[듀얼센스]]에서 더욱 퇴보해 무선 기능을 사실상 삭제해버리는 배터리[* 특히나 30만원이나 되는 돈을 주고 컨트롤러를 하나 구매할 정도의 소비자는 헤비 게이머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고작 5시간 정도만에 방전되는 배터리는 심각한 문제다.], 해결한 듯 해결하지 못한 쏠림 문제 등 하이엔드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큰 결함을 안고 있어 플스 전용 하이엔드 컨트롤러를 바래왔던 사람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구매하는 상황이 되었다. 비록 소니에서는 처음 제작한 하이엔드 컨트롤러라곤 하지만 다른 좋은 예시들도 여럿 있는데 이를 충분히 참고하지 못한 점이 아쉬운 것이다. 23년 10월 오픈 마켓 기준 25만원 정도로 판매되고 있다. 햅틱 피드백, 어댑티브 트리거(깊이 조절 가능), 다양한 프로필 저장 기능, 백패들, 조이스틱 교체모듈, 훌륭한 마감 이렇게 6가지 모두 필요하다면 좋은 선택지이다. 다만 출시 1년 가까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PS5가 없다면 프로필 생성이 불가하여 PC로 이식된 PS5 게임에서 백패들 사용이 불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